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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회, 정부 신뢰와 대형화재 위험인식의 관계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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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이 연구는 우리 사회에서의 신뢰를 개인적 신뢰, 사회적 신뢰, 정부 신뢰라는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그 신뢰와 대형화재에 대한 위험 인식과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세 가지 신뢰를 설명변수로, 대형화재에 대한 위험 인식을 종속변수로 각각 설정한 세 가지 분석모형을 개발하고, 전 국민 1,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뢰와 위험인식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개인적 신뢰는 대형화재에 대한 위험 인식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신뢰와 정부 신뢰는 모두 대형화재에 대한 위험 인식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원자력이나 전염병에 대한 위험 인식과 관련된 연구결과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사회구성원들은 대형화재라는 사회재난도 원자력 위험과 같은 맥락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개인의 신뢰가 대형화재에 대한 위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신뢰와 정부 신뢰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즉, 개인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사회와 정부를 신뢰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대형화재에 대한 위험 인식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uthor(s)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social, and government trust and risk perception of conflagration
Issued Date
2023
박기묵
도수관
최인규
성영태
Type
Article
Keyword
신뢰사회신뢰정부신뢰위험인지대형화재
DOI
10.21888/KPAQ.2023.12.35.4.689
URI
https://oak.ulsan.ac.kr/handle/2021.oak/16278
Publisher
한국행정논집
Language
한국어
ISSN
1229-4756
Citation Volume
35
Citation Number
4
Citation Start Page
689
Citation End Page
708
Appears in Collections:
Social Science > Public 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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