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f Hematolymphoid Mali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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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혈림프계 악성종양의 세침흡인 세포검사
Abstract
과거 수 십년간 세침흡인 세포검사는 상피성 종양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혈림프계 악성종양에 있어서는 그 유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세포학적 검색뿐만 아니라 면역세포학적 염색을 통해 혈림프계 악성종양을 진단하고 세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보고들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침흡인 세포검사를 통해 혈림프계 악성종양을 진단하는 보고가 활발하지 않고, 면역세포학적 실제 진단에 이용하고 있는 기관은 아직 없는 것 같다. 저자들은 1992년 5유 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본원 해부병리과에 의뢰된 환자에서 행한 세침흡인 세포검사중 9예의 림프증식성 질환을 경험하였는데 그 중 6예가 비Hodgkin 림프종양, 1예가 Hodgkin 림프종양, 1예가 다발성 골수종 그리고 1예는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이었다. 악성?꽁좋씨瑩? 2예는 세포면역학적 염색을 통해 세포형에 대한 분류까지 가능하였다. 따라서 혈림프계 악성종양에서도 세침흡인 검사물로 세포학적 진단이 가능할 뿐 아나라, 면역세포화학 염색을 이용하면 이들 혈림프계 악성종양의 진단이 더욱 정확해 질 뿐 아니라 진단의 세분류가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과거 수 십년간 세침흡인 세포검사는 상피성 종양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혈림프계 악성종양에 있어서는 그 유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세포학적 검색뿐만 아니라 면역세포학적 염색을 통해 혈림프계 악성종양을 진단하고 세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보고들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침흡인 세포검사를 통해 혈림프계 악성종양을 진단하는 보고가 활발하지 않고, 면역세포학적 실제 진단에 이용하고 있는 기관은 아직 없는 것 같다. 저자들은 1992년 5유 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본원 해부병리과에 의뢰된 환자에서 행한 세침흡인 세포검사중 9예의 림프증식성 질환을 경험하였는데 그 중 6예가 비Hodgkin 림프종양, 1예가 Hodgkin 림프종양, 1예가 다발성 골수종 그리고 1예는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이었다. 악성?꽁좋씨瑩? 2예는 세포면역학적 염색을 통해 세포형에 대한 분류까지 가능하였다. 따라서 혈림프계 악성종양에서도 세침흡인 검사물로 세포학적 진단이 가능할 뿐 아나라, 면역세포화학 염색을 이용하면 이들 혈림프계 악성종양의 진단이 더욱 정확해 질 뿐 아니라 진단의 세분류가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Author(s)
Gong, GyeongyeobChung, JaegulChoe, GheeyoungYu, EunsilLee, Inchul
Issued Date
1992
Type
Research Laboratory
URI
https://oak.ulsan.ac.kr/handle/2021.oak/5350
http://ulsan.dcollection.net/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2025341
Alternative Author(s)
공경엽정재걸최기영유은실이인철
Publisher
울산의대학술지
Language
eng
Rights
울산대학교 저작물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Citation Volume
1
Citation Number
1
Citation Start Page
168
Citation End Page
173
Appears in Collections:
Research Laboratory > The ULSAN university med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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