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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병리적 자기애, 비자살적 자해 및 자기대상경험 간 관계 : 자기대상경험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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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비자살적 자해와 성격적, 심리적 요인인 병리적 자기애(자기애적 웅대성, 자기애적 취약성)와의 관련성이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며, 비자살적 자해와 병리적 자기애의 관계에서 자기대상경험은 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전국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250명으로부터 병리적 자기애, 비자살적 자해, 자기대상경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그 중 비자살적 자해의 경험이 최소 1회라도 있다고 응답한 129명을 선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초통계와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Hayes(2018)의 The PROCESS macro 3.3 Model 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Bootstrapping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병리적 자기애와 비자살적 자해와의 빈도 간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애적 취약성은 비자살적 자해와 정적 상관을 보였고, 자기애적 취약성의 하위요인인 변동하는 자존감, 특권분노, 평가절하 모두에서 비자살적 자해 방법 중 강박적 자해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병리적 자기애와 비자살적 자해의 기능 간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애적 취약성은 개인 내적 기능의 정서조절, 자살방지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사회적 기능의 자극추구, 강인함에서도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병리적 자기애와 비자살적 자해 간의 관계에서 자기대상 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집단적 자기대상경험은 자기애적 취약성과 강박적 자해를 완전 매개 하였다. 자기애적 취약성이 강박적 자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 자기애적 취약성이 높으면 집단적 자기대상경험이 낮고, 낮은 집단적 자기대상경험은 강박적 자해를 할 가능성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기애적 취약성이 높을수록 비자살적 자해가 증가함을 확인함으로써 상담 장면에서 자기애적 취약성이 높은 성향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그들의 비자살적 자해 행동의 효과적인 상담 개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기대상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건강한 자기애를 형성하는데 있어 자기대상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대학생들의 집단적 자기대상경험은 비자살적 자해 발생의 보호자원으로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uthor(s)
전수민
Issued Date
2021
Awarded Date
2021-08
Type
Dissertation
Keyword
병리적 자기애비자살적 자해자기대상경험
URI
https://oak.ulsan.ac.kr/handle/2021.oak/5572
http://ulsan.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507132
Alternative Author(s)
Jeon Su-Min
Affiliation
울산대학교
Department
교육대학원 상담교육전공
Advisor
최현주
Degree
Master
Publisher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교육전공
Language
kor
Appears in Collections:
Education > Counseli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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