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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해안선 고래길과 고래뼈 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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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A Study of the Whale Road of the North Pacific Coastlines and the Amaknak Whalebone Mask
Abstract
아메리카 新大陸으로의 移駐論은 기존의 베링해 랜드브릿지론에서 海岸線 루트 이주론인 이른바 Beach to Beach Theory로 그 주류가 이동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東北아시아에서 先史時代 반구대인들이 가장 먼저 新大陸 아메리카에 도달했을 수 있는 地理的 위치에 있다는 것을 주목하게 한다. 2007년 美 고고학계는 알류산열도 아막낙 섬에서 3,000년 전 ‘코리안 온돌(Korean Ondol)’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본 연구자는 추가 추적에서 같은 온돌터에서 고래뼈로 된 탈(Whalebone Mask)이 발굴되었다는 사실을 최초로 알아내 반구대 고래 암각화를 그린 선사시대 코리안들이 고래 길(Whale Road)을 따라 그 어느 민족보다 먼저 ‘코리안들이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했다(The Korean Discovered The New World)'라는 획기적인 주장을 2009년에 펼쳐 한미 양국의 언론으로부터 센세이셔날하게 소개되었다. 본 硏究는 필자의 기존 발표를 바탕으로 아막낙 온돌과 고래뼈 탈 문화는 선사시대 코리안 고래잡이들이 베링해로 이주해 간 결과라는 것을 현지 답사 형식으로 정리한 論文이다. 특히 베링해 우난간(Unangan) 원주민들의 고래잡이 風俗과 코리안 전통 문화의 그 類似性을 비교하여 선사시대 동해안 코리안 고래잡이들이 북태평양 웨일로드(Whale Road)를 따라 신대륙으로 가장 먼저 가 코리안들이 신대륙을 발견했다는 地理-生態學的, 歷史-考古學的 배경을 입체적으로 증명하게 될 것이다.
Author(s)
김성규
Issued Date
2014
Type
Characterization
Keyword
Beach to Beach TheoryAmaknak IslandWhalebone MaskUnanganKorean Stock of Grey WhaleWhale RoadBelt of Kelp ForestUmiakSkin BoatKayakKarak(駕洛)Bronze BuckleCape Espenberg
URI
https://oak.ulsan.ac.kr/handle/2021.oak/5882
Alternative Author(s)
Sung-Kyu Kim
Publisher
고래학술지
Language
KOR
Citation Number
2
Citation Start Page
13
Citation End Page
19
Appears in Collections:
Whale institute > 1. Journal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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