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를 활용한 고래 콘텐츠 개발 방안
- Alternative Title
- Development Plan for Media Contents/Programs about Whale via Fairy Tale
- Abstract
- 본 논문에서는 고래를 소개로 한 옛이야기를 10여 편을 살펴보았다. 이 중 가장 많이 언급된 '고래 뱃속'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방안을 찾아보았다. 고래 뱃속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다양한 인물이 일어나는 상상의 공간으로 묘사한 이야기물이 많았다. 옛이야기 속 '고래 뱃속'은 크게 상상의 공간, 죽음/재생의 공간으로 나눠진다. 상상과 죽음/재생을 옛이야기 콘텐츠 개발의 핵심 키워드로 삼았다.
상상의 공간은 학생 대상으로, 죽음과 재생의 공간은 일반인 대상으로 특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주축으로 한 울산 소재 박물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때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그 외에도 주제별, 부분별, 성별, 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옛이야기의 인문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고래 콘텐츠를 개발한다면 보다 양질의 콘텐츠가 개발될 것이다.
- Author(s)
- 김선주
- Issued Date
- 2015
- Type
- Characterization
- Keyword
- 옛이야기; 상상; 죽음과 재생; 인문학적 상상력; 고래 뱃속; faire tale; belly of the whale; imagination; death/rebirth; humanistic imagination
- URI
- https://oak.ulsan.ac.kr/handle/2021.oak/5884
- 공개 및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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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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