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를 통해 투영되는 자유에 대한 표현
- Alternative Title
- 본인 작품을 중심으로
- Abstract
- ‘자유’는 여러 방식으로 표현된다. 본인은 자유를 표현함에 있어 빛과 선을 형상화하여 표현하고자 한다. 본인을 캐릭터화한 인간의 형태와 투영되는 빛에 의해 드러나는 그림자를 통해 자유를 시각화함으로써 본인이 전달하고 자하는 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의 자유란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답답함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로 표현된 나의 형상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를 표현하기 위해 모이고 성장하여 하나의 메시지를 만들어낸다.
본인을 캐릭터화한 선들이 모여 하나의 조형물을 형성하였고 그 조형물에 투영된 빛과 그림자를 통해 자유를 시각화함으로써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서술하였다. 또한 본인 작품 중 형태적 측면에서는 키치적인 요소를 드러내어 표현하였다. 더불어 키치적 요소를 표현한 제프 쿤스와 키스 해링의 작품과 본인 작품을 비교 서술하였다.
이렇듯 조형화된 작품들을 통해 소통이라는 개념을 자유에 빗대어 표현하였고 이러한 요소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앞으로 다양한 표현방식과 소재로 연구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Author(s)
- 천유리
- Issued Date
- 2018
- Awarded Date
- 2019-02
- Type
- Dissertation
- Keyword
- 빛; 그림자; 자유
- URI
- https://oak.ulsan.ac.kr/handle/2021.oak/6732
http://ulsan.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180610
- 공개 및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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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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