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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간호사의 공감피로와 간호근무환경이 직무배태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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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Title
Influence of Compassion Fatigue and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on Job Embeddedness in Trauma Nurses
Abstract
본 연구는 외상센터 간호사의 공감피로와 간호근무환경이 직무배태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서울시에 소재한 외상 센터 1곳과 경기도에 소재한 2곳의 외상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6개월 이상의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4년 4월 3일부터 2024년 4월 17일까지 총 1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IBM SPSS/WIN 27.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공감피로의 평균 점수는 총 평점 5점 만점에 2.65±0.51점, 소진은 2.58±0.51점,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2.72±0.62점이다. 표준점수의 사분위수 25% 미 만은 하위집단, 75% 이상은 상위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소진의 상위집단 47명 (23.9%), 중위집단 96명(48.7%), 하위집단 54명(27.4%)이었으며, 이차 외상성 스트레 스의 상위집단 46명(23.4%), 중위집단 96명(48.7%), 하위집단 55명(27.9%)이었다. 간 호근무환경은 총 평점 4점 만점에 2.53±0.40점이었으며, 직무배태성은 총 평점 5점 만점에 3.19±0.47점이다. 직무배태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40세 이상(β =-.317, p<.001), 급여 만족에 대해 보통(β=.182, p=.002), 만족(β=.259, p=.027), 소진 (β=-.213, p=.008), 인력과 물질적지원(β=-.159, p=.003),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β =.446, p<.001)이었다. 외상센터 간호사의 직무배태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과 물질적 지 원을 통해 업무량을 감소시키고, 간호사들이 원하는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며, 소진과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40세 이상 의 간호사들의 직무배태성을 증진하기 위해 이직 방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적용하 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주요어: 간호사, 직무배태성, 공감피로, 간호근무환경
Author(s)
신순영
Issued Date
2024
Awarded Date
2024-08
Type
Dissertation
Keyword
간호사직무배태성공감피로간호근무환경
URI
https://oak.ulsan.ac.kr/handle/2021.oak/13264
http://ulsan.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807030
Alternative Author(s)
SHIN SOONYOUNG
Affiliation
울산대학교
Department
산업대학원 임상전문간호학전공
Advisor
최혜란
Degree
Master
Publisher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임상전문간호학전공
Language
kor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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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Industry > Professional Clinical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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