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촉진 수준에 따른 탄성받침용 고무종류별 전단특성 변화의 차이
- Abstract
- 교량의 내진보강용으로 탄성받침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에 사용되는 고무재료는 크게 천연고무(NR), 합성고무(CR), 이 둘을 적정하게 배합한 혼합고무(BR)가 있다. 강재와 달리 고무재료는 다양한 환경요인에 의해 노화(열화)가 빨리 진행되고 이로 인해 전단강성에 변화가 발생한다. 교량받침에 적용되는 3가지 고무재료에 대해서 전단시편을 제작하여 열을 가하여노화를 촉진시킨 후(노화촉진시험) 전단성능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변수는 노화촉진온도 3가지(70℃, 80℃, 90℃)와 노출시간10단계(Fresh∼168days)로 설정하였으며, 시험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각의 변수별로 4개의 시험체를 제작하였다. 시험체는 총 360개이다. 전단성능시험 결과 노출강도가 클수록(노화촉진온도가 높을수록, 노출시간이 길수록) 노화에 따른 고무의 전단 경화 현상(전단강성 증가)이 나타났으며 노화강도가 클수록 심화되었다. 이런 경향은 천연고무(NR), 혼합고무(BR), 합성고무(CR) 순으로 크케 나타났다. 향후 실제 고무받침에 대해서도 노화에 의한 전단거동 특성 연구가 필요하다.
- Author(s)
- 김익현; 선창호
- Issued Date
- 2021
- Type
- Article
- Keyword
- 탄성받침; 천연고무; 합성고무; 전단특성; 노화촉진시험
- URI
- https://oak.ulsan.ac.kr/handle/2021.oak/8834
https://ulsan-primo.hosted.exlibrisgroup.com/primo-explore/fulldisplay?docid=TN_cdi_nrf_kci_oai_kci_go_kr_ARTI_9902888&context=PC&vid=ULSAN&lang=ko_KR&search_scope=default_scope&adaptor=primo_central_multiple_fe&tab=default_tab&query=any,contains,%EB%85%B8%ED%99%94%EC%B4%89%EC%A7%84%20%EC%88%98%EC%A4%80%EC%97%90%20%EB%94%B0%EB%A5%B8%20%ED%83%84%EC%84%B1%EB%B0%9B%EC%B9%A8%EC%9A%A9%20%EA%B3%A0%EB%AC%B4%EC%A2%85%EB%A5%98%EB%B3%84%20%EC%A0%84%EB%8B%A8%ED%8A%B9%EC%84%B1%20%EB%B3%80%ED%99%94%EC%9D%98%20%EC%B0%A8%EC%9D%B4&offset=0&pcAvailability=true
- Publisher
- 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 논문집
- Location
- 대한민국
- Language
- 한국어
- ISSN
- 2093-5145
- Citation Volume
- 12
- Citation Number
- 6
- Citation Start Page
- 53
- Citation End Page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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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 Engineering > Aerospace Engineering
- 공개 및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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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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